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윤흥노)가 4월27일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자신의 SNS 계정에 ‘정전을 넘어 종전으로, 그리고 평화협정으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이 담긴 정상회담 성공 기원 포스터를 올리고 있다. 또 관련 내용이 담긴 포스터를 한인 마켓에 붙이고 있으며, 언론에 관련 광고를 싣고 있다.
협의회는 오는 4월28일 타이슨스코너에 있는 메리어트호텔에서 워싱턴협의회 자문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하고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자문위원들이 해야 할 일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5월12일 ‘대북협력기금을 위한 골프대회’와, 13일 ‘평화통일 기원 음악회’ 그리고 19일 ‘평화 골든벨 대회’ 등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평통 행사에 대한 문의는 연락처 703-627-2755(정석구 부총무)나 nuacdc18@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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