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한경수)가 오는 5월19일 여는 한인회 후원기금 모금 행사에서 패서디나 시티 대학 학생들의 K-POP 공연, 한국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초청가수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밴쿠버한인회는 “4월22일 이사회를 열어 후원기금 행사 등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인회 후원기금 모금 행사에 한인회는 시애틀총영사관, 밴쿠버 시장, 주류 지역 정치인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광복절 기념식, 한미만남의 밤, 지역사회 경찰서 감사의 날, 차세대 콘서트,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세미나 등을 열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모든 지역 한인들이 참여하는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의 밤을 열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경수 회장, 임성배 이사장, 강화남 사상권 안무실 유승호 이흥복 임만식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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