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곡 서동규 전통 생활자기 전시··· 4월25~28일 애틀랜타한국교육원서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이 대한민국 도예명장이자 무형문화재인 방곡 서동규 선생의 한국 전통 생활자기를 4월25일부터 28일까지 애틀랜타한국교육원에서 전시한다.
‘흙과 불, 그리고 혼’이란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서동규 선생의 부친인 서동규 명장의 대표 작품들도 전시된다.
서찬기 선생은 전시회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 ‘물레 시연회’를 갖는다. 관람객들이 직접 현장에서 도자기 제작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최은주 대표는 “무형문화재 전수자의 물레시연회와 도자기 제작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차세대 교육에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