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멕시코 한인체육대회’가 오는 5월1일 멕시코시티 센소뎁 스포츠클럽에서 열린다.
멕시코한인회(회장 유영준)가 주최하고 주멕시코한국대사관,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 월드옥타 멕시코지회,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족구, 피구, 초등부 어린이 달리기, 부부 함께 달리기, 남여 일반 달리기, OX퀴즈 대회 등 경기가 펼쳐진다.
한인회는 SUV 자동차, TV, 냉장고, 스마트폰, 청소기 등을 참가자들에게 추첨으로 전할 계획이다. 멕시코에는 기아자동차, LG 전자 등 한국 대기업들이 진출했다. 태권도시범, 색소폰 동호회 연주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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