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한인상공회의소와 충주상공회의소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얀마한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두 단체의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가 지난 4월26일 미얀마 코리아센터에서 진행됐다. 미얀마한인상공회의소 고금만 부회장·김창규 상임고문·홍석우 신한은행 소장, 김종환 사무총장, 충주 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 문대식 부회장 등 19명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약식 및 간담회에서 고금만 부회장은 미얀마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소개했다.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주상공회의소의 해외 진출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얀마한인상공회의소는 150여개 회원사가 있으며, 충주상공회의소는 600여명의 충주 기업인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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