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한인회(회장 정우상)가 5월4일 주라오스한국대사관에서 어린이날 맞이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정우상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관계자들과 동포 2세 자녀 10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마술교, 물놀이 등이 진행됐다. 대사관은 음식과 다과를 제공했다. 한인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맞이 한마당 외에도 27일 코스모호텔에서 라오스교민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을 열 계획이다. 이 행사에는 라오스 동포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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