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가 싱가포르 한인 종교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싱가포르한인회(회장 노종현)는 “5월7일 종교 지도자들을 한인회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종교 지도자들과 협력해 단합된 한인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간담회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나눔과 섬김의 교회, 싱가포르 한인교회, 한인천주교회, 싱가포르 순복음교회, 싱가포르 드림교회, 싱가포르 영광교회, 늘 푸른 교회, 선한목자교회, 주님의 교회, 사자후 정사 대표가 참석했다. 싱가포르한인회에서는 노종현 회장, 김성철 대의원, 정진학 대의원이 참석했다.
노종현 회장은 한인회의 약력과 연간 행사를 소개하고 종교단체의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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