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목사 등 유명인을 배출한 명문 대학
휘튼 칼리지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 등 미국에서 유명인들을 배출한 명문 학교다. 이 학교에 한인출신이 학생회장을 지내 화제다. 주인공은 빈 서(Binny Sou)씨. 그는 특히 비시민권자인 외국인 유학생 최초로 이 학교 학생회장을 지냈다.
전북 익산에서 1994년 출생한 서씨는 초등학교 5학년때인 2005년도 싱가폴 크리스챤 국제학교( ICS)로 유학했다가 2014년도 휘튼 칼리지에 입학해 역사와 경제학을 전공하고 올해 5월 졸업한다.
학생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지난해다.그는 2017-2018년도 학생회장을 맡았다. 부친은 마이클 서(서명렬)씨고 모친은 정혜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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