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평통, 북한에 의료품 보내기 운동 펼쳐
워싱턴 평통, 북한에 의료품 보내기 운동 펼쳐
  • 워싱턴DC=강남중 특파원
  • 승인 2018.05.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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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윤흥노)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품 보내기 사업’을 진행한다. 협의회는 사업 기금 모금을 위해 5월12일 ‘워싱턴협의회장배 골프대회’를, 13일 ‘One Korea, One World 평화통일 기원 음악회’를 연다.

온라인 모금운동도 시작했다. 온라인 모금운동에는 전 세계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재수 워싱턴협의회 간사는 “인도적 지원은 대북제재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는 협력 사업으로 많은 한인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그린닥터스재단에 따르면, 북한에는 인구 10만 명당 550명의 결핵 환자가 있다. 치료제가 잘 듣지 않는 슈퍼 결핵 환자도 6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후원 문의: nuac2018d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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