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술협회전, 5월18~24일 주중한국문화원서
‘한중미술협회전’이 5월18일부터 24일까지 북경시 광화로에 위치한 주중한국문화원 B1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중문화협회(회장 차홍규)가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과 중국 북경, 청도 등에서 활동하는 한중 작가 35명의 회화, 공예,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주중한국문화원은 “한중 양국은 많은 문화적 공통점을 갖고 있므며 특히 미술 분야는 양국 간 문화교류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진 분야”라면서,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미술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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