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회장 고정미)는 “어린이날 및 스승의날을 맞아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면서 수상작품을 사진으로 전했다.
5월12일 와이카토한국학교에서 열린 이 대회의 주제는 ‘한국 동계올림픽과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대상을 받은 만 5세 황유나 학생에게 부상으로 자전거가 주어졌다. 이서희 김태정 박세라 리우 김승주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우수상, 베테랑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인회는 스승의 날 기념식도 열어 교사 및 보조교사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뉴우정협회 등이 후원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