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회장 임영호)가 오는 5월26일 오후 1시 북경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2018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북경, 천진 한국국제학교 학생 100명이 참가한다. 대상 수상자는 오는 7월8일부터 11일까지 한국 KBS에서 열리는 통일 골든벨 결선 진출권을 갖는다. 협의회는 대상 수상자에게 왕복항공권과 한국 체류비용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도 시상한다. 북경 통일 골든벨은 주중한국대사관, 포스코, CJ, 아시아나항공, 보보여행사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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