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축하행사 열어··· 1만번 째 방문객에 부산행 항공권
주홍콩한국문화원(총영사 김원진)이 문화원 방문객수가 1만명을 넘은 것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문화원에 따르면, 5월14일 문화원 다목적 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원진 총영사와 권형호 에어부산 홍콩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문화원은 1만 번째 방문객인 Tim과 Shan씨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부산행 항공권을 각각 1장씩을 증정했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지난 1월24일 개원했다. 문화원이 들어선 곳은 홍콩의 유명 문화복합공간인 피엠큐. 매일 평균 150명, 주말에는 200여명이 문화원을 찾았고 개원 약 4개월 만에 방문객수가 1만명을 넘었다. 문화원은 K-Beauty 강좌, 한식 강좌, 영화 상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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