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태권도특성화사업단과 브라질한인문화예술인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석대에 따르면, 업무협약 체결식은 5월18일 무주 태권도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진과 방은영 브라질한인문화예술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석대 태권도특성화서업단은 브라질한인문화예술인협회에 태권도 공연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브라질한인문화예술인협회는 상파울루 문화축제 ‘비라다 쿨투랄(Virada Cultural)’의 아시아공연 총괄을 맡는 등 브라질에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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