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한인회가 오는 6월9일 ‘불가리아 명소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한인회는 이날 릴라수도원을 방문한다. 릴라수도원은 12~14세기 불가리아 국민들의 문화적, 정신적 중심지였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한인회는 또 멜닉, 와인저장소, 박물관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불가리아한인회 회원(1년 회비 가족 50레바, 개인 30레바), 유학생, 인턴과정 학생에게는 참가비를 받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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