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통, 만주 독립운동 유적 찾는 '제21회 동북아통일탐방대' 모집
흥민통, 만주 독립운동 유적 찾는 '제21회 동북아통일탐방대' 모집
  • 이종환 기자
  • 승인 2018.05.26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24일부터 30일까지 여순 단동 집안 백두산 연길 하얼빈 돌아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흥민통, 상임대표 정용상 동국대교수)가 7월24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동북지역 독립운동 유적을 돌아보는 ‘제21회 동북아 평화통일탐방대’를 모집한다.

탐방대는 6박7일간 안중근 의사가 숨진 대련 여순감옥을 참관하고, 단동에서 압록강 유람선을 타고 북한 지역을 눈으로 접하고, 집안 고구려 유적지, 백두산, 연길 윤동주·손정도 유적지, 하얼빈 안중근기념관을 거친다.

탐방단 모집인원은 40명으로 7월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모집 홈피(https://bit.ly/2uKEc44)로 접속하거나 전화를 통하면 된다. 참가비는 성인 회원 125만원, 비회원 140만원, 대학생 80만원(회원가입시)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