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한불문화협회(Couleur Corée, 회장 김향아)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보르도에서 한복 패션쇼를 열었다.
김향아 보르도한불문화협회장은 “리옹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5월25일 오후 7시 프랑스 보르도에 있는 아트 갤러리 Espace 29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며 사진을 전했다.
이날 패션쇼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선영씨는 한글, 무궁화, 한국지도 등을 넣어서 제작한 한복을 선보였다. 25명의 모델이 참여했으며, 부채춤과 K-POP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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