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이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과 6월1일 오후 1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디아스포라와 이주 △다문화와 교육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은 디아스포라 및 다문화 관련 문제를 논의하고자 매년 두 번씩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연구단은 “국제이주의 문제는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이주 및 다문화 교육의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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