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한국기업인 참석
선양한국인회, 주선양총영사관, KOTRA 선양무역관,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가 공동 주최한 ‘중국 내 기업환경 변화 대응 설명회’가 지난 5월29일 중국 선양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선양한국인회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150여명의 선양 한국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주중한국대사관 정복영 환경관은 이날 중국 환경법에 대해 설명했고, 황진흥 천진화실소방직업학교장은 중국에서 소방허가를 받을 때 한국기업들이 주의해야 할 점을 전했다.
김내상 중한산업원 대표는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한중 크로스보더 활용전략’을, 허성무 KOTRA 부관장은 ‘국내 복귀기업 및 지적재산권 보호’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병진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한중 관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총영사관은 우리 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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