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어문화축제, 시카고서 열려
지난 5월30일 미국 시카고에 있는 태프트고등학교에서 ‘제1회 한국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에서 한국의 종이접기를 가르쳤던 소선주 종이문화재단 밀워크지부장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지역 8개 공립학교에 설치된 한국어반 학생 및 교사 등 2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서는 부채춤, 사물놀이, K-POP 댄스, 아리랑 합창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한국교육원 주최했고 미정규한국어교사협의회, 노스센트럴챕터, 정주영기념재단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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