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 이승민)가 6월2일부터 3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에서 제4차 차세대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미국 6개 지역 20여명의 차세대 교사들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문규 주미대사관 교육관, 김채영 재외동포재단 주재관의 특강을 비롯해 6명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승민 NAKS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한국어교육’, 임소정 강사는 ‘미주한인 차세대 정체성과 시민사회 참여’, 김지수 강사는 ‘역사와 한인 정체성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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