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도 싱가포르 방문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싱가포르한인회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6월12일 싱가포르한인회관에서 싱가포르한인들과 북미정상회담 생중계를 함께 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20~30명의 싱가포르한인들은 한인회가 만든 티셔츠를 입고, 한반도 평화를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티셔츠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캐리커처가 새겨진다. 북미회담 전날인 11일 김 수석부의장과 한 이사장은 싱가포르 한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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