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상품 시장 중국 이우에서 ‘월드옥타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열려
세계 최대 소상품 시장 중국 이우에서 ‘월드옥타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열려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8.06.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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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동·화남 차세대 100여명 참가
월드옥타 이우지회가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절강성 이우에서 제4기 화동-화남 차세대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열었다.[사진제공=월드옥타 이우지회]
월드옥타 이우지회가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절강성 이우에서 제4기 화동-화남 차세대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열었다.[사진제공=월드옥타 이우지회]

세계 최대의 소상품 시장이 있는 중국 이우에서 ‘World-OKTA 화동-화남 차세대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 열렸다.

월드옥타 이우지회(지회장 김춘학)는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절강성 이우에서 제4기 화동-화남 차세대 통합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했다”면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상해, 이우, 소주, 남경, 광주, 심천 지역 차세대 100여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우지회에 따르면, 이번 무역스쿨에서는 윤조셉 전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 차봉규 월드옥타 이우지회 명예회장, 이정일 절강공업대학 교수, 김재현 전 공주대 총장,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 등이 △4차 산업혁명과 중국시장 유망 제품 △네트워크 경제와 범죄 △글로벌 경제 공동체 △살아 있는 비즈니스 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옥타 화동, 화남 지역의 6개 지회장과 장영식 수석부회장, 허진학 부회장, 이종원 차세대 부위원장, 전광재 13통상위원장 등 월드옥타 임원들도 다수 참석했다.

차세대 참가자들과 월드옥타 임원들은 이우 복전시장을 견학하며 사업 아이템 정보를 공유했다. 이밖에 비즈니스 프로젝트 발표회, 공주대 글로벌사업단과의 협력방안 토론회 등도 진행됐다. 비즈니스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물 절약 친환경 세차’ 관련 사업 아이템을 내놓은 월드옥타 상해지회 문애림 차세대가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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