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민)가 오는 7월7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인피니트 에너지극장에서 ‘평화와 화합의 음악회’를 연다.
올해 음악회의 주제는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We will remember!)’이다. 유엔,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애틀랜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박민 음악감독은 밝혔다. 박 감독은 300여명의 참전용사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줄리아드 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개리 멘지스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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