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6월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8회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생과 부모를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630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해외 한인학생 작품은 520개였다. 중국, 베트남, 케냐 등 해외 11개국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대상인 국방부장관장은 대전 대룡초등학교 차한음 어린이(그림 부문)와 전주 인봉초등학교 이혜율 어린이(글짓기 부분)가 차지했다. 입상작품은 현역병 입영문화제 등 병무청의 주요행사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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