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회장 이기석)가 오는 7월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2018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한인회는 “캐나다 한인 차세대들이 한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도록 이 캠프를 기획했다. IT강국인 한국의 과학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캠프에서는 무인자동차 만들기, 종이비행기 드론 만들기, 언플러그드 코딩 등 수업도 진행된다. 영어구사에 능통한 서울교대 학생 10여명이 교사로 참여한다.
수강료는 총 250달러다.(문의: 416-383-0777) 이 캠프는 캐나다한국교육원과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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