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아세안과 한국의 옷’ 전시회
아세안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 ‘아세안과 한국의 옷’ 전시회
  • 현혜경 기자
  • 승인 2018.07.10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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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패션계의 아이콘 ‘르네 살뤼드’ 작품 전시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이 아세안문화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세안과 한국의 옷, 빛과 색으로 지은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7월11일부터 9월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아세안문화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필리핀 패션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인 르네 살뤼드(Renee Salud, 71세)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는 필리핀의 토착적인 재료를 활용하여 필리핀 패션과 스타일을 재창조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또 한국 중견 디자이너 이진윤 작가의 패션쇼 영상과 드로잉, 직물과 조명 등으로 구성된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필리핀 외교부,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CCA), 주한필리핀대사관과 필리핀의 우리 대사관 등의 협력을 통해 성사됐다. 11일 오후 5시엔 전시 개막식과 디자이너 토크가 진행된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하는 전시는 아세안 지역과 한국의 고유 옷감으로 제작된 현대적 복식 작품을 통해 아세안과 한국 문화의 입체성과 동시대성을 우리 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 디자이너 이진윤 작품사진.
한국 디자이너 이진윤 작품사진.
한국의 옷감(본견)을 활용한 르네살뤼드 제작 의상.
한국의 옷감(본견)을 활용한 르네살뤼드 제작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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