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인회(회장 송영희)가 7월6일 주상하이한국총영사관에서 ‘임정 100주년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인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원 주상해한국총영사,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중국 화동연합회, 매헌 윤봉길기념사업단, 흥사단 상해지부 등 상해지역 한인단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송영희 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계획과 준비상황을 설명하면서, 중국 한국인의 100년의 발자취를 아카이브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와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