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 8개 월드옥타 지회 참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기출)가 지난 7월7일부터 8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는 대회를 주관한 월드옥타 브리즈번지회를 비롯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호주 시드니, 멜버른지회 등 8개 지회가 참가했다.
20여명의 차세대 대표 및 청년 CEO들은 대양주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 방안과 차세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국제사무국은 전했다.
컨퍼런스를 준비한 박존 대륙 대표는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과 현지 청년들의 창업’이라는 주제로 이번 대회가 진행됐다. 차세대들이 각 지회의 여러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옥타는 오는 8월 시드니에서 ‘대양주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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