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교육재단, 2018 연수 10박11일간 진행
지금까지 1,320명 재미동포 청소년 참가
지금까지 1,320명 재미동포 청소년 참가
미국 뿌리교육재단이 7월2일부터 13일까지 10박11일간 한국에서 ‘2018 뿌리교육재단 청소년 모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뿌리교육재단은 미국 한인사회의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해 설립한 한인단체다. 재단은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19회 모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그동안 이 프로그램에 1,320명의 재미동포 청소년이 참여했다.
2018 모국 체험 프로그램을 주관한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 따르면, 61명의 재미동포 청소년은 ‘2018 모국 연수’를 통해 천마총, 안압지, 국립중앙박물관, 한글 박물관을 방문하고 55사단에서 병영체험을 했다. K-POP 가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는 ‘SM TOWN 관람’ 프로그램도 일정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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