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A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이 오는 10월19일 미국 LA에 있는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7회 아시안 취업박람회’를 연다.
주LA총영사관은 “김완중 총영사가 7월18일 총영사관에서 브랜드 리 잡코리아USA 대표와 총영사관-잡코리아USA 공동으로 개최할 LA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총영사관은 미국 내 구직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 유학생, 한인 2,3세 들에게 보다 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행사를 연다. 잡코리아USA는 한국지상사, 한인기업, 주류기업, 연방 및 주정부기관을 포함해 100곳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 1만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잡코리아USA는 취업박람회 웹사이트(https://jobkoreausa.com/main/index.html)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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