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뉴월드 호텔에서 ‘찾아가는 도서전’을 열었던 (사)한국잡지협회가 호치민한인회에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 호치민한인회는 “한국잡지협회 유승용 부회장과 하현봉 총장, 박도현 대리, 문화체육관광부 조은영 사무관 등이 26일 한인회 사무국을 방문해 이충근 호치민한인회장과 담소를 나누고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기증 받은 도서를 교민이나 지역 한인단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