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한식문화관, 당일 체험 쿠킹클래스 선보여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관이 8월1일부터 ‘당일 체험 쿠킹클래스’를 선보인다.
그동안 한식진흥원의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려면 체험 3일 전 신청해야 했다. 한식진흥원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 당일 체험할 수 있도록 요청해 왔다. 8월부터 매주 화, 목, 토요일에 당일 체험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 토요욜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을 만드는 수업이 진행된다. 목요일엔 잡채를 만들고 시식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비는 1인당 2만원. 체험 최대 수용인원은 선착순 10명이다. 특히 여름방학기간(8월1일~31일)에는 체험객에게 레시피북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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