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재외동포·한인단체를 해외독립운동시설 관리자로 지정 계획
국가보훈처, 재외동포·한인단체를 해외독립운동시설 관리자로 지정 계획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8.08.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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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제7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국지역 독립운동 관련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8월9일부터 14일까지 2개 전담팀으로 현지점검단을 구성해 한중우의공원, 명동촌 윤동주 생가, 안중근 의사 전람관 등 중국의 흑룡강성과 길림성 지역 독립운동 유적의 보존실태를 확인·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또한 “재외공관에 광복절 전까지 독립운동관련 시설에 대한 훼손·멸실 등 보존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정리 상태를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훼손·멸실 등이 확인된 시설 등은 보수 및 정비를 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또한 국외 독립운동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심 있는 한인단체, 해외진출기업, 재외동포 등을 현지 관리기관 또는 명예 관리자로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 보훈처는 웹사이트 ‘e-현충시설지킴이’(http://mfis.mpva.go.kr)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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