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중·일 도자디자인전’이 오는 8월31일부터 9월6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 B1 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도자디자인협회, 중국도자공업협회, 일본도자기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중일 3국 도자 디자이너 79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주중한국문화원은 “이번 전시의 주제는 쓰임(用)이다. 서로 다른 세 나라의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은 8월31일 오후 4시 반, 개막식 전에는 도자디자인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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