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 박노석)가 오는 9월6일 상파울루 루스플라자호텔에서 제25회 패션세미나를 연다.
브라질 교민언론인 좋은아침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영국의 글로벌 패션 컨설팅 회사인 WGSN의 줄리아 쿠란씨는 2018 여름 트랜드 및 2019 겨울 트랜드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는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는 브라질 한인들에게 정확한 패션 트랜드를 전하고자 이 행사를 25년째 열고 있다. 박노석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은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교포 중소 의류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연다. 뜻있는 많은 교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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