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에는 최병일 테네시연합회장
제28대 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김강식 현 이사장이 선출됐다. 연합회는 9월8일 저녁 서라벌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입후보한 김강식 후보의 차기 연합회장 인준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또 차기 이사장에 최병일 현 테네시한인회연합회장, 사무총장에 하도수 전 훼잇빌한인회장, 수석부회장에 장대현 전 사무총장, 부회장에 유정일 전 낙스빌한인회장, 송협섭 전 어거스타 한인회장, 정소희 앨라배마연합회장을 인준했다.
제27대와 28대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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