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심수목, 한연성, 임지현씨
제19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임원회가 출범했다.
NAKS는 “지난 9월15일 미국 버지니아 알링턴 크리스탈시티에 있는 코트야드 호텔에서 제19대 임원회 시무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지난 7월19일부터 21일까지 시카고 인근 숌버그호텔에서 열린 제36회 학술대회에서 제19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오정선미 총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심수목 영생한국학교 교감, 한연성 워싱턴통합한국학교버지니아캠퍼스 교장, 임지현 영락한글학교 교장에게 제19대 부회장 임명장을 전달했다. 사무총장에는 한희영 새하늘한국학교 교장, 재무에는 김미경 트라이앵글한국학교 교장, 편집장에는 권예순 달라스한국학교 캐롤톤 제1캠퍼스 교장, 교육간사에는 이상훈 찬양한국문화학교 교감, 홍보간사에는 여승진 시카고연합한국학교 교감, 웹간사에는 남궁령 살롯한국학교 교장이 임명됐다. 제19대 NAKS 임원 임기는 2018년 9월1일부터 2020년 8월31일까지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18대, 19대 인수인계식도 진행됐다. 19대 임원진과 신문규 주미대사관 교육관, 박상화 교육원장, 황보철 NAKS 자문이사, 이내원 NAKS 자문이사, 김대영 NAKS 전 부이사장, 김용순 NAKS 임시 이사장, 이승민 전 총회장과 18대 NAKS 임원진 등도 참석해 19대NAKS 임원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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