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 있는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가 9월20일부터 11월25일까지 ‘코리안 디아스포라, 이산을 넘어’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사할린),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5개국에 거주하는 재외한인 미술가 2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기억, 이산의 역사 △근원, 뿌리와 정체성 △정착 또 하나의 고향 △연결 이산과 분단을 넘어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세계한인의 날인 10월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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