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오정해씨가 9월19일 오전 미국 샌디에이고 감리교회에서 공연을 했다.
오씨는 샌디에이고 발보아 파크 안에 있는 ‘한국의 집’ 홍보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집’은 샌디에이고 발보아파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협력의 집(House of Pacific Relations) 회원기관으로서, 한국문화를 보급하고 다민족 주류사회와 교류하고 있다. ‘한국의 집’은 11월 ‘2018 Korea-ful Night’ 행사를 통해 한국관 건축 비용을 모금할 계획으로, 이날 우리의 가락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한 오씨는 한국관 건축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알렸다.
샌디에이고 공연에 앞서 17일 주LA한구공영사관에서도 오정해씨의 공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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