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노스욕 차량 돌진 사고’로 희생된 한인 피해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 운동을 벌여왔던 토론토한인회가 9월26일 2만4,826달러의 모금액을 토론토 스트롱 펀드 측에 전달했다.
토론토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토 스트롱 펀드의 Phyllis Berck 디렉터는 4.23 노스욕 참사를 위해 성금을 모아준 한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토론토한인회는 이번까지 2번 성금모금 운동을 벌였다. 지난 5월5일부터 14일까지 모금한 성금은 3명의 한국인 희생자 유가족과 3명의 부상자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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