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 독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한반도 비핵화’ 기조연설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독일외교정책협회(DGAP)가 10월1일 베를린에서 제1차 ‘KF-DGAP 스피커스 포럼’을 개최한다.
독일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 윤영관 전 외교부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토론자로 김병연 서울대 교수, 독일 국제안보문제연구소 에릭 발바흐 연구원, 독일 외교부 크리스토프 할리어 군축과장이 참석한다.
이시형 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독일 오피니언 리더들의 한반도 외교 안보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한독 양국의 평화를 위한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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