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복합문화행사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한-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갖는다.
교류재단은 “10월10일 서울 중국에 있는 KF갤러리에서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복합문화행사’인 ‘사바이 사바이’ 개막식과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태국 북부 란나 지역 출신의 무용가이자 안무가인 론나롱 캄파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5년 캄파무용단을 창단한 그는 이번 공연에서 캄파는 란나 지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류재단은 오는 10월31일과 11월7, 14일에 태국의 환경과 삶, 사랑을 담은 로맨스 영화 ‘선생님의 일기’를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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