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서 열린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
오클랜드서 열린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식
  • 오클랜드=이혜원 해외기자
  • 승인 2018.10.0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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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한인회(회장 박세태)가 10월3일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제4350주년(단기 4351년) 개천절 기념식을 열었다.

오클랜드 교민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구한 오클랜드한인 노인회장은 단군왕검 개국을 선포했고 오클랜드한인회 김정주 부회장은 박세태 한인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오클랜드 홍배관 총영사는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하며 민족 공동번영을 시작하려는 담대한 여정에 나선 시기에 맞은 개천절에 홍익인간의 이념을 다시 생각한다”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축사를 대독했다.

이어 개천절 노래를 부른 후 한인노인회 최고령 최남규 어르신이 선창을 한 만세삼창으로 개천절 경축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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