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창 싱가포르 고려무역 대표가 제13대 싱가포르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싱가포르한인회는 “9월26일부터 10월9일까지 제13대 한인회장선거 입후보 신청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표는 싱가포르 내 150여개 한국식당과 Seven Eleven 등 대형유통업체에 농심·CJ에서 생산하는 한국 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는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싱가포르한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될 싱가포르한인회장 선거는 찬반투표로 결정된다. 선거는 오는 11월8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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