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한인회가 10월7일 스톡홀름 시내에 있는 스베아베겐에서 제36대 한인회장 선거를 실시, 이날 단독 입후보한 차창선씨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2000년 대 후반 스웨덴한인회장, 북유럽한인회연합회장으로 활동했던 차 씨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스웨덴한인회를 다시 이끌게 된 것이다. 차 신임 회장은 12월31일까지 현 임원진과 여러 행사들을 함께 준비할 예정이라고 스웨덴한인회는 밝혔다. 한인회는 오는 11월24일 송년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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