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0일 서울글로벌센터서 ‘2018 교포정책 포럼’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사장 이구홍)가 오는 10월30일 오후 1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해외동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8 교포정책 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에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여건이 재일민단 중앙본부 단장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한다.
기조강연은 장태한 UC리버사이드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미국 김영옥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재미한인사회와 차세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재일시민운동가인 김광남씨가 ‘한반도의 평화와 해외동포의 역할’, 로창현 미국 뉴스로 발행인이 ‘한인회, 평통 제자리 찾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종합토론은 백영옥 명지대 교수가 진행한다. 패널로는 정몽주 재일민단 중앙본부 부단장, 박병윤 일본 한민족연구소 소장, 박준구 뉴욕 북한어린이돕기재단 상임고문, 이동춘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전 대표(국회의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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