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독립선언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출범식이 10월24일 오전 11시 서울YMCA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종걸 국회의원은 “일제침략기인 1919년 2월8일 당시 적국의 수도였던 일본 동경에서 거행된 2.8독립선언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의 직접적 도화선이었고 독립의 기틀이었다”면서, “내년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이하여 자유와 독립을 향한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념사업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2.8독립선언100주년기념사업위원장으로 취임한다. 이후 기념사업위원회 현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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