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홍보 위해 자발적으로 제작, 학생 14명이 참여
서울 은평구 진관중학교(교장 조성수) 학생 14명이 자발적으로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독도뱃지 1300개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10월20일 (사)대한민국 독도협회(회장 안청락)에 기부했다.
독도협회는 "진관중학교 학생회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독도사랑 홍보 뱃지 제작 판매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실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는 어린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도홍보와 후원금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러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고유 영토인 독도의 수호천사"라고 소개했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 손해영 실장은 “이러한 학생들의 독도사랑 참여를 통해 독도를 수호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독도교육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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