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늘푸른장년회(회장 이원배)가 10월18일 밴쿠버에 있는 사우스비유 양로원(Southview Terrace)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원배 장년회 회장에 따르면, 장년회 회원 송태욱, 김진성씨는 색소폰 합주 및 독주, 넬리 김씨는 오카리나를 연주했다. 시니어한국고전무용반의 축연무, 북나버은퇴자모임의 라인댄스, 시낭송 등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절경 50곳을 비디오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푸른장년회는 오는 10월25일엔 뉴비스타양로원을, 11월15일엔 일멀버리파크양로원을 방문해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문의: 604-435-7913, kessc201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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